『취업진로연구(2023-2025)』의 학술적 가치 및 특성에 관한 메타분석(Meta-Analysis)
DOI : http://dx.doi.org/10.35273/jec.2026.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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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대상인 2023-2025년 사이에 발행한 학술지에 대한 3차 메타분석 결과를 보면 대학생 구직 및 진로관리(HR) 논문이 43편(51%), 공채문화를 구성하는 취업 및 채용 관련 연구가 17편(20.24%), 직업 관련 연구가 11편(13.10%)이 게재되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창업, 은퇴자의 경력개발, 실직, 일학습병행, 청년맞춤형 훈련사업 등 최근 한국 사회가 국가 차원에서 고민하거나 추진하는 정책과 관련된 연구도 13편(15.48%)이나 되었다는 점이다.
이상에서 분석된 3차 메타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술지의 정체성과 취업문화의 특성을 준수하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둘째, 대학사회에서 진로문화를 연구하는 논문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셋째,『취업진로연구』의 KCI 영향력 지수(IF)가 탑 저널(Top Journal) 수준으로 급부상했다. 넷째, 창업과 은퇴자에 관한 재취업 관련 논문이 급증하고 있다. 다섯째, 서울지역 및 대학교수 위주의 연구자 쏠림현상은 극복해야 할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본 연구의 시사점은 취업문화의 변방으로 여겨졌던 창직 및 창업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취업난과 더불어 실업 문제 그리고 은퇴자들에 대한 재취업문제가 사회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따라서 이에 관한 연구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공동학술발표대회의 파트너를 공채문화의 주체인 기업과도 함께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것도 공채 정보의 활용성 및 수월성(effectiveness) 차원에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제언으로는 학술지에 투고하는 연구자의 거주지역과 연구자의 신분이 각각 서울지역과 대학교 교수에 편중되는 현상은 향후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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